사진제공=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27일 고양 어울림누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폐막식에서 소외계층 영양지원을 위한 한돈 50kg을 고양시 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한돈 나눔을 통한 소외계층 영양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돈자조금을 비롯해 고양시 푸드뱅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한돈자조금이 전달한 우리돼지 한돈 50kg은 고양시 지역 푸드뱅크를 통해 고양시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또한 이번 대회를 후원한 한돈자조금은 우승팀 아프리카 프릭스, 준우승팀 FC 어벤저스 등 총 5개 팀과 선수에게 우리돼지 총 50kg과 우리돼지 한돈 선물세트를 시상품으로 제공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명절 서울역 쪽방촌 한돈 나눔,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캠페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등 우리 돼지고기 한돈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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