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적인 협력관계에 대한 상호합의와 실무추진위원회 구성 등 담아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가야불교문화 공동 연구 협력- 가야불교문화 권역을 중심으로 가야사와 가야불교 공동 연구 ▲가야불교문화 학술연구 및 학술세미나 등 학술 활동 ▲왕후사지 발굴 복원 공동 협력 ▲가야불교문화 콘텐츠 개발 협력 ▲가야불교와 인도불교의 연관성 및 역사적 관계에 대한 연구 등 포괄적인 협력관계에 대한 상호합의와 실무추진위원회 구성을 담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10월 경 부터는 고대 가야문화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공동연구를 시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오는 10월 28일 회현동 가야의 거리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7 허왕후 신행길 축제’에 식전행사로 개최되는 가야불교국제학술대회도 얼마 남지 않아 가야사 복원을 향한 김해시의 발걸음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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