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9년간 2371명 전문과정 마쳐...전국 최대 규모
이날 졸업생은 상인대학 148명, 점포혁신대학 66명 등 총 214명이다.
청구상가(48명), 성남동상권(43명), 까치마을상권(31명), 판교역로1번가상권(26명), 단대전통시장(40명), 금광2동·중앙동상권(26명)에 속한 상인들이다. 이들은 신상품 개발, 마케팅 기법 등 3개월 과정의 전문 과정을 마쳤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들에게 상인대학 또는 점포혁신대학 졸업장을 줬다.
성남시는 ▲2008년 6월 상인대학 운영을 시작으로 ▲2013년 9월 상인대학원 개설 ▲2016년 4월 점포혁신대학 개설·운영까지 상인 교육을 성장 단계별로 세분화하고 있다.
성남지역 상인들은 최근 9년간 모두 2371명이 교육과정에 참여해 졸업장을 받았다. 이는 전국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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