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마 앳킨슨

호날두 여친의 ‘과거’

영국의 글래머 인기 배우 겸 모델인 젬마 앳킨슨(22)의 ‘은밀한 과거’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2)의 여친으로 더욱 유명한 그녀가 사실은 호날두의 절친한 팀 동료이자 선배인 앨런 스미스의 ‘섹스 파트너’였다는 것.

올해 초부터 앳킨슨과 호날두는 연인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면서 그동안 ‘제2의 베컴 커플’로 불리어 왔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와 앨런 스미스. 이종현 기자 [e-mail]

하지만 최근 이런 사실이 밝혀지면서 과연 이들의 묘한 삼각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선 호날두가 여친과 선배에 대한 배신감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가장 큰 관심거리다. 반면 앳킨슨은 이런 소문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앳킨슨은 글래머 가슴과 육감적인 몸매로 영국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랑프리(F1) 마스코트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끼를 발산하고 있는 섹시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