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판 신규 설치
시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으로 그동안 1,637개 도로명판을 설치 해왔지만, 주로 운전자 중심의 차량용 도로명판이 설치돼 있어 보행자들이 길 찾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자체 예산 15백만 원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2백만 원, 총 27백만 원을 투입해 162개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시내 주요부 이면도로, 골목길, 시 외곽부의 분기 도로 등에 설치한다.
시는 보행자용 도로명판 설치가 완료되면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고 쉽게 도로명주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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