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 청소년 문화복지 앞장
양기대 광명시장은 문화민주화 시즌2사업을 위해 지난 4일 광명문화재단 김흥수 대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강문종 이사와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이 초청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4일 전국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초청사업 협약식을 마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흥수 광명문화재단 대표,양기대 시장,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강문종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광명시는 또 한국계 입양아출신으로 프랑스 국가개혁장관을 지낸 장 뱅상 플라세 현 상원의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초청되는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은 ▲프랑스 장식미술박물관과 미국 마텔사의 세계최초 국제순회전시 광명동굴 바비인형전 ▲광명동굴 ▲업사이클아트센터 ▲충현박물관 등 의미있는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광명시는 지난해 문화적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전국의 도서·벽지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 4,185명을 초청해 프랑스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과 기아자동차, 방송국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문화민주화사업을 최초로 실시했다.
전국의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초청사업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초청사업을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범국민 모금운동을 펼칠 예정이며 개인과 기업의 기부 외에 동문회, 향우회 등 애향단체의 지정기부 활성화를 위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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