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인권UCC 보고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인권도시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협조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26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해 △누구나 이용하는 안양천·목감천 △오래 된 어린이공원 △안전한 통학로를 부탁해 △모두를 위한 공간 ‘어린이도서관’ △안전하게 뛰고 싶어요 등을 주제로 직접 촬영한 인권UCC를 발표했다.
지난 6일 오후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26명이 참여하는 어린이·청소년 인권UCC 보고대회가 개최됐다.
특히 지난해는 ‘누구나 이용가능한 도서관’을 주제로 인권모니터링을 실시했고, 올해 3월 시민위원을 위촉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인 도서관, 평생학습원, 시청둘레길 등에 대해 인권모니터링하는 ‘우리동네 인권모니터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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