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장날
국내 대표적 청정지역인 해남군, 횡성군, 거창군, 산청군 등 서초구의 자매도시 20개 시·군에서 추천하는 50여개 농가들이 참여하여 현지에서 생산한 곡류, 제철 과일류, 채소류, 멸치, 김, 젓갈,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농·수·축산물과 직접 생산·가공한 지역특산품을 판매한다.
서초장날은 2003년부터 매달 마지막 주 목·금요일에 개최되어 온 서울시 대표 직거래장터로 이번 추석맞이 서초 장날에는 특히, 사회적경제장터「함께하場」을 같이 개최함으로써 사회적 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친환경 제품 전시 등 다채롭게 꾸며질 전망이다.
서초장날은 서초의 대표적인 명물이 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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