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집 청소
[옥천=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옥천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염태성 ․ 김영관) 위원 17명은 11일 고령 및 중증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두 가정을 방문해 집안 곳곳 청소를 실시했다.
또 여름내 무성하게 자란 집 주변 잡초를 말끔히 제거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주기적인 가정방문 및 상담을 통해 수요 가구를 파악해 민관협력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충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한 긴급구호사업, 저소득층 발굴을 통한 생계비 지원 사업, 발마사지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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