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GS리테일이 ‘GS fresh’라는 온라인 장보기 쇼핑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GS fresh는 서울/경기 지역에 신선 식품, 공산품 등을 취급하는 온라인 전용 센터를 갖추고 있다. 최근 고양센터를 오픈해 고양시와 일산시까지 배송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택배 서비스를 통해 전 지역 배송이 가능하다.
GS fresh는 오픈 기념으로 9월 한 달간 ‘Nice to meet 秋’라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매주 GS fresh만의 특별한 테마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픈 이벤트 1주차는 ‘신선한 딜’이라는 테마로 인기 상품을 매일 990원에 판매해 매진을 기록했다.
9월 8일부터 시작된 2주차 테마는 ‘새벽배송’ 서비스이다. 새벽배송서비스는 마트몰 최초로 오픈한 GS fresh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새벽배송몰에서 오후 10시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 날 오전 7시 전에 문 앞에서 받아볼 수 있다. 배송 완료 시 사진이 동봉된 문자가 고객에게 전송되는 안심 배송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GS fresh는 차별화된 카테고리로 아침 식사 대용이 가능한 빵, 샐러드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새벽배송서비스는 아침 식사 준비 시간이 부족하거나 낮에 상품을 수령하기 어려웠던 바쁜 현대인 및 1~2인 가구에게 최적의 맞춤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지역 12개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던 새벽 배송 서비스는 고객들의 호평으로 현재 서울 전 지역 및 경기 지역(부천, 광명, 시흥, 분당, 위례)까지 배송지역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새벽배송몰 전용 첫 구매 이벤트로 현재 (9/8~9/14) ‘천지개벽딜’을 진행하고 있다.
GS fresh에서 구매한 이력이 없는 첫구매 고객은 천지개벽딜에서 비스테까 티라미수(8,500원 상당)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5가지 인기상품(7,600~11,400원)을 5천원에 구매하고 그 중 한가지 상품을 선택해서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GS fresh는 이 외에도 9월 28일 극장 개봉을 앞둔 초대형 3D 레고 블록버스터인 ‘레고 닌자고 무비’와 함께 9월 21일까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GS fresh 홈페이지나 어플 내 곳곳에 숨겨진 8개의 캐릭터 카드를 찾아 본인의 SNS에 게시하면 총 400명에게 영화예매권을 지급하고 있다.
숨겨진 장소를 알 수 있는 특별 힌트는 GS fresh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4만원 이상 3회 결제 시 추첨을 통해 6만5천원 상당의 전국 1천개 한정판 경품 박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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