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원주=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18~29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물가인상품목 대응책 마련, 불공정 거래신고 접수, 추석 성수품 중점 관리대상품목을 선정·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종합상활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 계량 위반행위 등을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 성수품 유통이 많은 농축협,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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