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요신문]김장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20일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의정부시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에 전달했다.
김영인 꿈이있는땅 대표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직접 시설을 방문해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설 입소자들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인희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지역 내 소외된 분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껴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책임감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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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