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중소기업에 품질경영시스템 및 전력기술기준(KEPIC) e-Book 지원
‘KOEN 협력회사 품질역량강화 워크숍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2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발전설비 분야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조선기자재 제작회사 등 총 29개 회사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혁신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KOEN 협력회사 품질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참가기업들에게 KOEN 품질경영시스템 및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을 지원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상호 교환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은 신규건설 발전소 및 운영발전소 품질검사‧평가‧보수 등에 적용되는 전력설비기술기준(KEPIC) e-Book을 지원하고 남동발전이 보유한 품질자료를 공유하였으며, 외부강사의 특강을 통해 품질경영 의식을 높이는 자리가 됐다.
감학현 한국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이 남동발전과 협력회사간 지속적인 상생품질활동으로 이어져 중소기업의 품질경영시스템 고도화와 품질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2007년 국가품질경영상(대통령표창), 2010년 국가품질혁신상(대통령표창), 2013년 국가품질대상(대통령표창), 2015,2016년 품질경쟁력우수기업, 2015년∼2017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최다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전력산업계에서 최고의 품질경영시스템을 갖춘 회사로 강소기업 육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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