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역, 양산공설 운동장, 남부시장 등 돌며 추석인사 및 정책홍보 펼쳐
기념촬영 모습. 왼쪽에서 네 번째가 김성훈 도의원.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위원회(위원장 강상인)가 추석연휴를 맞아 지난 1일 물금역과 남부시장 등을 돌며 추석인사와 함께 정책홍보를 펼쳤다.
이날 정책홍보에는 민주당 양산갑 강상인 위원장을 비롯, 김성훈 경남도의원, 박원현 직능위원장, 구미서 여성위원장, 황의붕 장애인위원장, 김병창 청년위원장, 신재향 교육연수위원장, 김재윤 디지털소통위원장, 남경채 여성부위원장과 내년 6.13 동시지방선거에서 양산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강태현 변호사, 김일권 전 양산시회의장, 심경숙 양산시의회 부의장, 조문관 전 경남도의원 등 주요 당직자 및 당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주말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물금역 앞에서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하게’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추석인사를 시작했다.
남부시장에서 상인에게 정책홍보물을 건네는 김성훈 도의원.
이어 공설운동장과 양산 남부시장으로 이동해 추석인사와 함께 정책홍보물을 배포하며 문재인 정부의 비젼과 대한민국을 살리는 첫 시작을 위한 5생(사람, 민생, 안보, 지방, 미래)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강상인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은 언제나 양산시민들 곁에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민생정당”이라며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한가위를 맞아 온가족이 모여 풍요롭고 넉넉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성훈 경남도의원은 물금역에서 “물금역은 양산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다. 물금역 주변 신도시 조성으로 물금읍 인구가 최근 10만 명을 돌파했다. 물금역에 KTX 열차가 정차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며 “명절연휴 기간 중 가족 모두가 소통과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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