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0일까지 접수
공모 내용은 제공기관의 경우 효과적 운영 사례,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 제공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직·간접 지원 내용, 제공 인력은 서비스 제공으로 감동과 애환이 깃들어 있는 사례다.
이용자는 서비스를 통한 삶의 변화 모습 등이다.
수필이나 수기 또는 홍보 영상 부문으로 사례 접수를 받는다.
시상은 오는 12월 14일 성과보고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전라남도지사 상장을 수여해 전남 사회서비스 우수사례 추진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지난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는 총 26편의 우수사례를 신청받아 6명을 시상한 바 있다.
송태현 전남복지재단 사무처장은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사회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대되고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복지재단은 선정된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우수사례집을 발간하고, 전남지원단 누리집을 통해 전남도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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