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조현중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프라운호퍼IPA를 방문해 마틴 헤겔 자동화부문 총괄책임자를 만나 스마트팩토리 ‘로봇 자동화’ 연구개발 전략에 관한 의견을 나눈 뒤 연구소 관계자의 안내로 독일 일반 가정과 병원 등에 설치돼 인간을 돕는 역할을 하는 로봇 ‘케어오봇(Care-o-bot)’을 살펴보고 있다. 프라운호퍼IPA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 연구소이자 유럽연합 최대 자동화 연구소로 450명의 과학자와 엔지니어 및 120여 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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