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 중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중구(청장 김홍섭)는 20일부터 22일까지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캐릭터페스티벌에 참가해 중구 캐릭터인 `월디`를 알리고 체험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관광지를 홍보한다.
이번 캐릭터 페스티벌은 인천 지역의 지자체와 기업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캐릭터를 홍보함으로써 캐릭터 산업의 활성화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캐릭터 전시와 기념품홍보, 캐릭터 그림, 만화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중구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대표 캐릭터인 `월디`를 홍보하고 월미도, 차이나타운, 개항장, 송월동 동화마을 등 중구의 대표관광지를 다양한 관광 상품과 여행 정보 등을 통해 선인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구의 대표 캐릭터 `월디`와 함께 다채로운 관광지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국내ㆍ외 관광객이 중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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