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고 동문회는 지난 20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20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장을 방문해 우리 소리의 진수를 체험했다.
또한, 사계절 푸르른 보성차밭, 녹차골보성향토시장 등을 둘러보며 보성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향토시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시낭송, 기수별 노래자랑 등으로 서로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윤병선 보성군 부군수는 “국립철도교 동문들의 보성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속적인 단체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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