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공연 내가 먼저 찜!
내달 20일에 열릴 버락 오바마의 취임식에서 축하 공연을 펼칠 여가수는 과연 누가 될까. 현재 1순위로 점쳐지고 있는 가수로는 비욘세(27)가 있다. 하지만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여성이 있으니 바로 ‘오바마걸’로 유명한 앰버 리 에팅거(26)다. 자신이야말로 오바마 당선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이라고 말하는 에팅거는 “백악관으로부터 좋은 소식을 기대하겠다”며 취임식에 초대되길 바라고 있다. 비욘세 역시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 불러만 달라”고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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