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34)은 얼마 전 AC 밀란에 입단한 데이비드 베컴(33)이 행여 바람을 피우진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미녀들이 많기로 유명한 이탈리아로 이적을 했으니 마음이 불안할 수밖에 없는 모양. ‘이탈리아 축구의 여왕’이라는 칭송을 받고 있는 미녀 앵커 일라리아 다미코와 베컴의 인터뷰가 일방적으로 취소된 것도 빅토리아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이런 불안한 마음을 나타내듯 현재 빅토리아는 군소리 하나 없이 베컴을 따라서 밀라노로 이사를 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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