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덕에 몸값 껑충
린제이 로한(22)의 동성 애인이자 가수 겸 DJ인 사만다 론슨(31)이 유명 여친을 둔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로한과 사귀기 시작하면서 DJ 출연료만 거의 20배 가까이 올랐기 때문이다. 1500달러(약 190만 원)에 불과하던 출연료가 무려 2만 5000달러(약 3200만 원)로 껑충 뛰어 오른 것. 클럽 사장이나 홍보 담당자들은 “론슨을 초대하면 로한이 올 확률이 그만큼 높다”면서 은근히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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