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요신문] 이경재 기자 = 전남도소방본부는 ‘2017년 119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이해도 평가’에서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도 단위 1위를 차지했다.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이해도 평가는 시․도별 119구급대원의 구급활동 관련 법령 및 응급환자 처치에 필요한 이론적 지식과 구급서비스 표준화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연 2회 이뤄진다.
이형철 전남도소방본부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119구급대원의 전문적 지식을 인정받았다”며 “도민에게 최고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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