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독에 빠져 헤롱헤롱~
이미 술 때문에 병원에 실려간 것만 여러 차례다.
최근에도 거의 의식불명인 상태로 응급실을 찾아 가족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0.39%였으며, 온몸을 심하게 떨고 구토 증상을 보였으며, 입에는 거품을 물고 있었다.
담당의는 “당장 술을 끊지 않으면 죽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번 마셨다 하면 의식을 잃고 쓰러질 때까지 술을 마셔대고 있는 그는 지난해에만 폭음으로 7차례 병원에 실려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