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박은선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올해 말까지 카드 소지자들의 결제 행태의 다양성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JB카드 윈터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이 행사를 통해 JB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주간(월~일요일) 이용일수에 따라 주별로 최대 1만원씩, 총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뷰티 ▲병원 ▲여행 관련업에서 건별 20만원 이상 이용시 결제 금액 및 업종 따라 6만원 상당의 쿠폰도 제공된다.
두 행사 모두 신용카드 뿐만 아니라 체크카드 회원을 대상으로도 실시되므로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위해 체크카드를 이용 중인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다.
전북은행 JB카드 마케팅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들이 본 이벤트를 통해 보다 알차게 2017년을 마무리 했으면 한다”며 “연말 계획을 계획했더라도 JB카드와 함께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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