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기탁식 모습.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20일 하동군에서 KOEN 나눔봉사단과 기관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을 전달하고 인근 하동우리들병원과 한사랑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성금 기탁식에는 최상화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 김대형 하동부군수, 김용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 환자들을 지원하는 5개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된다.
KOEN 나눔봉사단은 기탁식 후에 인근 하동우리들병원과 한사랑요양원을 방문해 활동보조 및 시설 청소 등의 노력봉사를 펼쳤다.
최상화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것이나마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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