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스타 강제후기 리뷰쇼 박스라이프’ 캡쳐
10일 방송된 SBS ‘스타 강제후기 리뷰쇼 박스라이프’에서 김숙은 전기차를 타고 이국주을 만나러 갔다.
귀여운 사이즈의 전기차를 본 이국주는 “나도 타보고 싶다”며 신기해했다.
그러나 뒷문을 여는 순간 작은 공간에 깜짝 놀랐다.
몸을 겨우 구겨 넣은 이국주는 차가 출발하자 “바퀴는 단단한 느낌인데 바람이 정통으로 온다”며 괴로워했다.
그런데 갑자기 옆자리에 차 한 대가 섰다.
알고 보니 개그우먼 김지민으로 그녀는 인사만 남기고 사라졌다.
이국주는 “얼굴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인사하고 싶은데 안전벨트가 철벽 방어를 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