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22일 오후 1시30분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홍준표 당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 안전 및 생활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에 따르면 이 회의에는 홍준표 당대표를 비롯해 함진규 정책위의장, 강효상 대표비서실장 등 중앙 당직자와 민경욱 인천시당위원장(연수구을), 유정복 인천시장, 안상수(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홍일표(남구갑), 윤상현(남구을), 정유섭(부평구갑)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또한 이재호(연수구갑), 이종열(남동구갑), 김지호(남동구을), 강창규(부평구을), 고영훈(계양구갑), 윤형선(계양구을), 송영우(서구갑), 이행숙(서구을) 당협위원장 등 시당 주요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홍준표 당대표의 인천 방문은 경남 밀양 화재사고와 충북 제천 화재사고, 경북 포항 일대 지진 등 최근 잇따른 재난사고에 국민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청년일자리 대책은 직접 챙긴다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회의 직후 지역최대 현안이 된 GM관련 협력업체를 방문해 업체대표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