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세종병원 화재사고 수습 지원활동 관련
[부산·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익희) 밀양창녕지사 건이강이봉사단이 지난 5일 밀양시청 대회의실에서 밀양세종병원 화재사고 수습지원활동과 관련해 경상남도 도지사 감사패를 수상했다.[사진]
건이강이봉사단은 지난 1월 말 밀양세종병원 화재사고 수습현장에서 합동분향소 설치 운영 및 현장지원 활동을 통해 화재사고 유가족 및 지역주민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익희 본부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에 대해 감사패를 수상하게 된 부분에 감사함을 표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속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보험공단은 전국 206개 지역본부 및 지사에서 건이강이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봉사단은 복지관 등 시설지원봉사, 의료봉사,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개설, 저소득층 자매결연지원, 대국민 사랑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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