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은 탁재훈을 데리고 함평으로 떠났다.
가는 길도 험난했다.
이상민은 톨게이트 비용을 내지 못해 계좌번호를 받고 사무실까지 들어가는 등 우여곡절 끝에 함평에 도착했다.
툴툴 거리던 탁재훈은 해수찜 체험에 호기심을 보였다.
탁재훈은 “너는 진짜 모 아니면 도구나. 춥거나 뜨겁거나”라며 황당해했다.
이에 이상민은 뜨거운 해수물을 부어줬다.
탁재훈은 “난 아기 피부야”라며 뜨겁다고 소리를 쳤고 이를 본 홍진영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상민은 “투덜거렸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말도 못 하냐”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