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걸그룹 글램 출신 다희가 BJ로 활동을 시작했다.
1일 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5월 1일부터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려 해요.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릴게요. 늘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다희는 아프리카TV에서 김시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첫방송에서 다희는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다.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정식으로 개인 방송을 하게 됐다”고 활동을 시작하는 이유를 전했다.
한편 다희는 2015년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