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후원기관에 사랑의 물품 지원
[김해=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지사장 김태용)는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 ‘두리골 해맑은 아이들의 집’ 시설입소 아동에게 후원물품(신발, 컴퓨터 등)을 전달했다.(▲사진)
김태용 지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소외계층 자녀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의 기쁨을 제공키로 했다.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당당하게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보공단 김해지사는 2010년도부터 두리골 해맑은 아이들의 집을 비롯해 구산동 사회복지관 저소득·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배달하는 등 매년 3~4회에 걸쳐 후원기관 및 세대에 대해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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