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청장 정명희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3시 덕천로터리 한진빌딩 15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북구이웃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개소식은 외빈초청, 내외빈 소개 등 기존 개소식의 관행을 탈피한다.
참석자 간의 인사, 전재수 북강서갑 국회의원,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등 간단한 축사, 구민과 함께 하는 다짐과 후보와 함께하는 합창 등 대다수의 참석자인 구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어우러지는 내용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정명희 후보는 “이번 개소식의 주인공은 바로 북구의 주인인 우리 이웃 여러분들”이라며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시는 만큼, 구민 여러분과 함께 손 마주잡고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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