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총회장 오호석)는 18일 오후 2시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후보 선거캠프에서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2018년도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와 회장단회의에서 의결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지지선언’에 근거했다.
오호석 총회장을 비롯해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에 참여하는있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문화나눔실천운동본부,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 (사)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한국건축물관리연합회, (사)한국영상문화시설중앙회, (사)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사)한국건축물유지관리협회, (사)한국방역협회,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사)한국경비협회서울지방협회, (사)전국보일러설비협회,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등 120여 협·단체장과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공동대표 등 4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호석 총회장은 이날 “부산은 지난 24년간 일당독재로 성장 동력을 상실했다“며 오거돈 부산시장후보를 “사림의 미래에 투자하는 새로운 부산을 만들 적임자”라고 밝혔다.
또한 “부산 정치권력 교체를 통해 부산을 동북아 해양수도로 건설해야 한다”면서 “행정, 해양, 교육 분야의 전문가인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후보야말로 시민이 주인인 부산, 시민이 행복한 부산, 시민을 위한 부산을 만들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적임자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모든 것에 공정하고 평등한 부산을 만드는데 오거돈 후보가 적임자”라며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가 당당하게 당선돼 사람이 먼저인 상생의 부산을 만들어 가길 바안다”고 강조했다.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공동대표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문화나눔실천운동본부,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 (사)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한국건축물관리연합회, (사)한국영상문화시설업중앙회, (사)한국경비협회, (사)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사)한국건축물유지관리협회, (사)한국방역협회,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사)한국경비협회서울지방협회, (사)전국보일러설비협회 관계자들 역시 행사에 참석해 오거돈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오거돈 후보의 대한 부산시민의 기대 역시 역대 최고인 지금이 부산을 새롭게 바꿀 절회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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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9 2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