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시정 목표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
정읍시는 민선 7기 출범을 맞이해 23개 읍면동 지역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수성동을 시작으로 초도방문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읍면동 기관·단체장 및 이·통장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생생한 여론을 수렴하며, 민선 7기 시정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유 시장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을 직접 챙기는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초도방문에 나선다”고 말했다.
특히 직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대민 친절도 향상과 행정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해 줄 것도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읍시는 민선 7기 시정 목표를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으로 결정했다
5대 시정방침으로는 △품격있는 안전행복도시 △살맛나는 첨단경제도시 △함께하는 교육복지도시 △찾고싶은 문화관광도시 △스마트한 농·생명도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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