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아마추어 e 스포츠 최강자 가린다

2018 서귀포 e스포츠 한마당 대회

[제주=일요신문] 박해송 기자 =  제주에서 아마추어 e스포츠 최강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서귀포시는 e스포츠 대회 제주지역 대표를 선발하는 ‘2018 서귀포 e스포츠 한마당 대회’ 참가자를 7월 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주지역 유일의 e스포츠 대회인 ‘서귀포 e스포츠 한마당 대회’는 올해 12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제10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출전할 제주대표팀을 선발하는 3개 종목과 자체 대회 3개 종목이 진행된다.  
 
KeG 제주대표 선발전의 정식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던전앤파이터, 클래시로얄이며, 자체 대회 종목은 피파온라인4, 스타 크래프트, 온라인장기 등 3개이다.  
 
참가 신청은 제주도민이나 도내 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제주대표로 선발된 리그오브레전드 단체전 5명, 던전앤파이터 2명, 클래시로얄 2명은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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