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조성제 사장이 지난 19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 인증패를 받고 있다.(사진제공=에몬스가구)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표정있는가구’ 에몬스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종합가구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모델이다. 브랜드의 강점, 약점 및 경쟁적 위치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미래가치까지 진단해 브랜드의 자산 가치를 측정하는 지수이다.
에몬스가구는 브랜드 인지,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편익, 마켓 리더십, 브랜드 애호도, 브랜드 사회적 책임 등 6개 차원의 브랜드 에쿼티 평가에서 종합 가구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에몬스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에몬스 브랜드가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공인 받은 만큼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79년 설립된 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는 39년 동안 미래형 디자인 창조, 제일주의 추구,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으로 한국 가구산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
‘표정있는가구’라는 슬로건으로 감성 디자인을 통해 아름다운 생활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직접 개발, 제조하면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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