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진영·여산·평사 휴게소에서 타이어 안전 점검 및 기념품 세트 증정
넥센타이어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8월 1일부터 3일은 중부고속도로 마장휴게소(통영 방향)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부산 방향), 2일부터 3일은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순천 방향)와 경부고속도로 평사휴게소(부산 방향) 등 총 4곳에서 진행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3.5t, 2.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기념품 3종 세트인 물티슈, 핸드크림 그리고 UV차단 쿨토시를 증정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11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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