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가성비 뛰어난 식당을 찾았다.
전주에 위치한 한 정육식당.
이곳은 점심특선으로 흑돼지 불백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단돈 4900원으로 손님들은 “이만한 가격에 이렇게 배불리 먹을 수 없다”고 극찬했다.
이 같은 맛은 100% 국내산 고기를 사용하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또 싱싱한 고기는 7가지 재료를 넣어 잘 양념한 후 3일 숙성해 만들어낸다.
이연우 주인장은 “농장과 직거래해 30% 할인된 가격에 들어올 수 있다. 지리산에서 자란 흑돼지만 사용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울 동대문구 35년 전통 메밀국수와 손만두, 강릉 대게찜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