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쳐
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3단계에서 막힌 시민은 ‘조세호 찬소’를 선택했다.
그런데 조세호가 말을 하려하면 “그건 제외하고” “그건 아닌 것 같고”라며 말을 끊었다.
유재석은 “그럴 거면 왜 조세호 찬소를 택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민은 마지막 정답을 외칠 때 조세호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했다.
다행히 정답이었고 조세호는 “올레”를 외쳤다.
그런데 조세호는 기쁨에 못 이겨 또 의자를 부셔버렸다.
조세호는 “나 웃기려고 자꾸 이런 의자를 주냐”고 말했다.
유재석이 일어나 힘으로 의자를 펴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라’는 아모르파티 뜻을 추며 2회 첫 우승자가 탄생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