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지성이 딸 지유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7일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성. 지유. 가족. 소중한 시간. 요즘 저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항상 새벽에 일이 끝나는 아빠. 다시 새벽에 일하러 나가는 아빠. 항상 아이의 잠들어 있는 모습만 바라볼 뿐. 조금만 있으면 며칠만 기다리면 이런 날이 오겠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성이 잠든 지유를 품에 안고 사진을 찍고 있다. 딸을 안고 있는 그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성은 배우 이보영과 2015년 6월 결혼해 2년만에 딸 지유 양을 얻었다. 현재 이보영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
지성은 현재 tvN<아는 와이프>에서 차주혁 역으로 한지민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