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샵 출신 이지혜가 추석 연휴에 남편과의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2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좋고. 추석이라 그런지 대추차와 한과가 더 맛있는 날”이라고 적었다.
이어 “저는 오늘도 남편과의 데이트에서 폭풍 잔소리로 얻은 두카트. 언젠간 좋아지겠죠. 추석명절 맛있는 거 드시고 즐겁게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혜는 테이블에 앉아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이지혜는 임신 7개월차라고는 믿을 수 없는 미모를 지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9월 일반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현재 임신 7개월 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