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캡쳐
30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봉태규는 둘째 본비를 첫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봉태규는 아내와 신혼여행 준비를 하며 “둘이 떠나려고 했는데 4명이 간다”며 웃었다.
비행기에 타서도 봉태규는 “아직도 안 믿긴다. 우리 넷이”라며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아내 역시 “하와이를 이렇게”라며 웃음을 지었다.
봉태규는 힘든 아내를 위해 비행기에서 두 자녀를 직접 재우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