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고 최진실 딸 준희 양이 임창정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일 준희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준희 양과 임창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임창정은 고 최진실 최진영 남매와 깊은 친분을 지녔다. 그는 11집 앨범에 최진실을 잃은 심경을 담은 ‘혼자가 아니야’ 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오는 2일 고 최진실 10주기 추도식이 진행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