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박봄이 YG 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시트콤 <YG전자>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4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은 10월 5일. 드디어 <YG전자>가 하는 날. 오랜만이라 그런지 떨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봄이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YG 전자>는 YG엔터테인먼트와 넷플릭스가 손잡고 선보이는 리얼리티 시트콤이다. 박봄은 2NE1이 해체되면서 소속사를 떠났지만 전 소속사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2016년 2NE1은 공식 해체됐다. 박봄은 YG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앨범을 준비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