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 오브 데스티네이션 (Journey of Our Destination)’ 테마로 펼쳐질 화려한 웨딩 쇼케이스
힐튼호텔은 30일 오후 4시 웨팅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도심형 휴양 리트리트 호텔 힐튼 부산(Hilton Busan)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를 위하여 ‘2018 웨딩 쇼케이스’ 를 진행한다.
힐튼 부산은 웨딩이 가능한 모든 공간에서 파노라마 바다 전망과 함께 품격있고 특별한 리조트 웨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규모 채플 웨딩부터 대규모 웨딩, 야외 웨딩 등 힐튼 부산만의 다양한 웨딩 컨셉 및 디자인을 제안 함으로서 고객에게는 ‘웨딩 커스티마이즈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웨딩 쇼케이스는 ‘The journey of our destination’ 이라는 웨딩 슬로건과 함께 품격 있는 웨딩의 장을 마련, 각 연회장의 웨딩 디자인 소개 및 웨딩 클래스, 럭키 드로우의 순서로 진행된다.
연말 파티 분위기에 어울리는 재즈 연주와 카나페, 와인 등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가 마련돼 보다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펼쳐진다. 웨딩 쇼케이스는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1층 볼룸에서 개최된다.
2019년 힐튼 부산의 웨딩 데코레이션 컨셉이 공개될 웨딩 공간은 볼룸, 웨딩채플, 오션가든 그리고 신부대기실 등이다. 국내 셀러브리티와 VVIP 웨딩을 다수 진행한 ‘세인트 웍스(Saint Works)’ 플라워 전문가팀의 현대적인 감각이 빛나는 플라워 데코레이션은 실내 외 연회장에 꾸며져 보는 순간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넓은 리셉션 공간과 높은 천고를 자랑하는 볼룸은 웅장함과 함께 탁 트인 오션뷰를 마주할 수 있어 더욱 아름다운 공간 연출을 보여주며, 볼룸 바로 앞 연결 가능한 야외 오션가든은 자연 바람을 느끼며 더욱 내추럴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분위기로 꾸며진다.
또한 별관처럼 단독 홀로 이뤄진 ‘웨딩 채플’은 이미 많은 신랑 신부의 로망처럼 로맨틱한 결혼을 연출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으로 호텔에서도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더욱 이국적이고 멋스럽다. 고급스런 외관과 아늑하고 차분한 실내분위기, 오션뷰를 볼 수 있는 공간적인 묘미 등이 ‘저니 오브 데스티네이션’ 컨셉의 하이라이트로서 그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프리미엄 코스메틱 ‘시슬리(Sisley)’, 프랑스 모던 주얼리 크리에이터 ‘프레드(Fred)’, 프랑스 럭셔리 크리스털 ‘바카라(Baccarat)’등이 참여해 예비 신랑 신부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에어부산’의 왕복 항공권, ‘콘래드 오사카’ 숙박권, ‘신세계 면세점’ 등의 협찬으로 신혼 여행을 위한 럭키드로우 상품이 푸짐하게 마련되어 행운의 당첨자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그 밖에 국내외 연예인들로부터 유명한 ‘닥터오&아난티 프라이빗 클리닉’, ‘유니초이’ 밀리너리, ‘로드앤테일러’ 턱시도와 ‘소유’ 드레스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방문을 희망하는 예비 신랑신부를 위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까지 힐튼부산 페이스북의 이벤트를 통해 신청가능 하다. 이벤트에 응답하고 설문지를 작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커플을 선정,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23일 발표하며 자세한 사항은 힐튼부산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힐튼 부산의 웨딩 쇼케이스 및 웨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웨딩살롱 문의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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