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11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4종 무한리필과 돼지갈비 시키면 피자, 랍스터가 덤인 식당을 찾았다.
첫 번째 식당은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삼겹살, 낙지볶음, 주꾸미볶음, 닭갈비 4종 무한리필 식당이다.
4종을 배터지게 먹고도 손님들이 내는 돈은 단돈 1만 1000원.
그 때문에 손님들은 가격 걱정은 접어두고 배부르게 먹기 바쁘다.
이어 찾아간 곳은 경기 남양주시의 한 식당으로 양념돼지갈비가 주인공이다.
가게 안 손님들은 허겁지겁 급하게 양념돼지갈비를 먹고 있는데 알고 보니 추가 주문 때문이었다.
첫 추가 주문을 하면 고르곤졸라 피자가, 두 번째 추가 주문 때는 무려 버터구이 랍스터까지 제공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각양각색 뽁뽁이 최강자, 41년 지켜온 황금빛 방짜유기, 115세 시어머니와 며느리 등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