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미 SNS
[일요신문] 이용대 변수미 부부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변수미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19일 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날 이용대 변수미 부부는 이혼을 준비 중이며 별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변수미가 지난 8월과 9월에도 남편인 이용대에 관련된 게시물을 올린 사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변수미는 과도한 관심에 대한 부담이 컸는지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배드민트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는 2011년 한 행사장에서 인연을 맺었다. 2012년 열애설이 불거지며 공개 열애를 시작, 6년 연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