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골든디스크어워즈’ 방송 캡쳐
‘제33회 2019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6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됐다.
시상식 마지막 ‘대상’의 영광은 방탄소년단에 돌아갔다.
방탄소년단은 “가장 먼저 당연히 이 순간을 지켜보시는 모든 아미 분들에게 영광을 돌리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정말 행복했다. 데뷔 때부터 열심히 달려 왔던 것들의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 우리 앞에 붙은 수식어들이 과분하고 무겁기도 했다. 그래서 지난해 초 조금 힘들었다. 하지만 더 열심히 해서 그 수식어에 어울리는 팀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