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암고등학교 학생 20여명 금융강사로부터 금융의 이해 등 교육 받아
BNK 경남은행 ‘찾아오는 금융교육’ 개최 모습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17일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 관념 확립을 위해 ‘찾아오는 금융교육’을 지원했다.
본점 누리마당에서 진행된 찾아오는 금융교육에는 창원대암고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참가해 금융강사로부터 금융의 이해, 사회에 꼭 필요한 금융, 은행원이 되려면 준비해야 할 것 등에 대해 교육 받았다.
금융소비자보호부 박상동 부장은 “청소년 시기에는 올바른 경제 관념을 확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상동 부장은 “금융교육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청소년, 취약계층, 1사1교 등 형태와 찾아오는-찾아가는 등 방식의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금융교육을 희망하는 지역 기관과 단체는 금융소비자보호부로 연락 바란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11일 본점을 방문한 키즈힐스 어린이집(북면감계) 아동 10여명에게 외국 화폐, 은행에서 하는 일 등 금융교육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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