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돈스파으키의 먹다보면’ 캡쳐
1일 방송된 MBC ‘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에서 김동준, 돈스파이크는 발트3국을 찾아 야생의 맛을 봤다.
김동준, 돈스파이크는 사슴 사냥을 마친 후 굶주린 배를 잡고 요리를 기다렸다.
이른바 ‘헌터 스프’를 맛본 돈스파이크는 “물어봤는데 비법이 없어. 육수도 없고. 특별한 맛 보다는 여기서 먹는 분위기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돈 스파이크는 숙성된 엘크고기를 선물 받았다.
특별한 요리방법 없이 구워만 주는 요리에 돈스파이크는 “거의 날고기였다”며 후추, 버터, 소금을 이용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돈스파이크의 스테이크 요리에 현지인들도 “스프를 먹었는데도 배가 또 고프다”며 군침을 삼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